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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윤선도 - 비 오난데 들에 가랴...
ㅇ 감상 비 오난데 들에 가랴 사립닫고 소 먹여야 마시 매양이라 잠기 연장 다사려라 쉬다가 개난 날 보인 사래 긴밭 갈아라 ㅇ 해설 이 시조 중장에 '마시'는 장마비를 뜻하고, '잠기'는 쟁기를 뜻한다. 언뜻 보아 '농가월령가' 말뜻 그대로인데 이것은 봉건 시대 선비란 으례 농부든 어부든 그들을 계몽하는 목민(牧民) 의식을 가지는 데서 온다. 하지만 윤선도(尹善道 1587 ~ 1671)은 장마철 집 안 팎 단속과 갠 날을 위한 농사를 사실적으로 노래한다.
문예 Media
2023. 4. 19.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