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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말은 가자 울고... 본문
ㅇ 감상
말은 가자 울고 님은 잡고 아니 놓네
석양은 재를 넘고 갈길은 천리로다
저님아 가는 날 잡지 말고 지는 해를 잡아라
ㅇ 해설
상반된 대비를 통해 효과를 거둔 시조이다. 말은 울어대며 가자는데 사랑하는 님은 붙들고 놓질 않는다. 가야 할 길은 천리 먼 길인데 시간은 저녁이라 해가 넘어가려 한다. 이별하는 이의 착잡한 심정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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