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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우리말로 1] 첫 기록 본문
#우리 모두를 위한, 외래어 우리말로
2022년 7월 4일. 외래어 우리말 순화 기록을 이곳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생각이 날 때마다 정리될 때마다 또 써보고 나서 불편함이 있거나 이상하거나 더 우리말이 괴상해진다거나 하는 것도 모두 기록하기로 했다.
순화 과정 원칙은,
1. 목표 외래어나 말 또는 단어를 정하고
2. 말을 사용하는 상황, 개념, 맥락을 파악하고
3. 대체할 우리말을 제시하고
4. 왜 그 말로 대체했는지 어떻게 활용하는지 예시를 드는 것
으로 했다.
원칙을 다 기록하기에 부담이 되고 버거우면 다 기록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눠서 기록하면 된다.
정리를 해본 결과표로 나눠 정리를 했었는데 그냥 글로 적는 게 더 읽기도 기록하기도 편한 것 같아
앞으로 계속 글로 적을 생각이다.
우리말은 고맥락 언어(high context language)이기 때문에
즉, 말을 할 때 일일이 말로 논리를 밝혀 설명하는 게 아니라
흔히 눈치 좀 챙겨라, 눈치것 행동해라, 눈치것 말해라는 상황이 보여주듯
감정과 기운으로 느껴 전달되는 것을 중심으로 상황을 중심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운율과 같은 요소도 고려하려 한다.
해보고 쓸모있겠다 싶은 것은
국립국어원, https://www.korean.go.kr/
쉬운 우리말을 쓰자, https://www.plainkorean.kr/ko/index.do
등
기관에 제안한다.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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