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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칙 ㅇ 'ㅚ'로 끝나는 용언 어간에 어미 '-어(-었)'가 준 형태로 '돼요'를 씁니다. 《한글 맞춤법》 제35항에서 용언의 어간 'ㅚ' 뒤에 '-어'가 어울려 '-ㅙ'로 될 적에 준 대로 적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ㅇ '안 되다'는 '되지 않다'와 같은 뜻입니다. ? '안되다'는 '제대로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라는 뜻 ? ㅇ 되지, 되나, 되가, 되다, 되라, 되서, 되어, 되자, 와 같이 되 다음에 자음이 오면 돼가 아님. + 되어와 같이 어미를 줄여쓰는 돼가 아니면 되를 씀. 2. 예문 ㅇ 안 되고? 맞음. ㅇ 세상이 이해가 안돼, 세상이 이해가 안 돼요, 인터넷 요금 내야 돼요. ㅇ 그거 많이 연습해야되 -> 그거 많이 연습해야 돼 ㅇ 항상 건강해야 돼. ㅇ 내일 봬요. ㅇ 음력설을 쇄요 ..
제목 : 우리 모두를 위한 외래어 우리말로 부제 : 에너지는 기나 기운으로 1. 개요 에너지라는 용어는 아무렇지 않게 많이 쓴다. 다른 나라에서도 보면 에너지를 자신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 발음에 맞춰 사용한다. 사실 우리는 에너지가 아니라 기운이나 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여러 선입견으로 인해 기운이나 기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만화영화나 게임에서나 나오는 표현 같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다. '기를 모아서 필살기를 쓴다.'와 같은 표현이다. 또 다른 건 옛 것으로 치부되어 무시되는 동양에 대한 선입견도 있는 것 같다. 무언가 '기'라고 하면 모호한 것 같고 현대적이지 않은 것 같다는 편견인 것이다. 기를 보충한다던지 기운이 떨어진다던지 하는 표현..
#우리 모두를 위한, 외래어 우리말로 조직에 관한 외래어를 우리말로 하는 데 불편함이 있다. 예를 들어,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문화체육파트, 재무팀 등이 있다. 사실 입에 잘 붙어 좋지만 우리말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문화체육반, 재무반 이렇게 말이다. 그런데 조도 있다. 구석기역사연구팀을 조직했다. 이것보단 구석기 역사연구반을 조직했다. 구석기역사연구조를 편성했다. 사용해보니까 반이 조보다 조금 더 큰 개념으로 느껴졌다. 아마도 학창시절 우리가 지냈던 곳이 반이었기 때문이다. 반이라고 하면 30명정도 규모 큰 규모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군대에서도 반이라고 하면 8 - 20명 정도, 분대면 8 - 15명 정도 하니까 반을 10명 이상 조직한 규모로 생각하..
#우리 모두를 위한, 외래어 우리말로 첫 번째로 했던 것이 노트, 메모라는 말이었다. 노트의 경우 A4용지 크기 종이 모음을 떠올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래서 공책, 연습장, 일기장, 기록장, 일지, 빈용지, 빈책, 빈종이, 빈문서 와 같이 후보를 나열했다. 나열하고 보니까 노트는 종이 모음집을 보면 다 노트라고 부르는 것 같았다. 우리말은 그것을 공책이라고 부르고 용도에 따라 연습장, 일기장, OO기록장, OO일지 등으로 부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무 것도 적혀있지 않는 경우 공책을 순우리말로 하여 빈용지 모음, 빈종이 이런식으로 부르고 빈책, 빈문서로 부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메모는 무엇일까. 포스트잇 사이즈 크기 종이에 뭔가 적고 기록하는 상황을 생각했다..
2018년 4월 7일 14시26분에 올린 글(https://publisher2016.tistory.com/80, ♡8)을 여기로 이동. Sarah Vaughan(사라 본의 본명 : Sarah Lois Vaughan)이 부른 것만 듣다가 최근에는 Nikki Yanofsky가 부른 것도 듣는다. 역시 Standard Jazz에서 느껴지는 느낌, 감각, 깊이를 느끼고 싶으면 사라 본이 부른 것을 듣는 게 좋은 것 같다. 이 곡의 가사는 뒷 산에 놀러가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쓴 것 같다. 낭만적이고 기승전결이 잘 갖춰진 가사라고 생각한다. 산비둘기 빌과 쿠. 애인이 생기면 핸드폰에 쿠라고 저장해야겠다. 요근래 산에 가서 산비둘기를 본적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버드나무를 눈물을 흘리는 것, 우는 모습으로 ..